안녕하세요~! 취미 사진가 CK.J입니다.
Book Posting : 김미경의 리부트 ( Reboot )
Prologue
내가 알게 된 것을
당신도 알게 되기를..
리부트의 뜻 : 전작의 연속성을 거부하고 시리즈의 이야기를 처음부터 새롭게 만드는 것
Appetizer로 간략하게 책의 핵심 내용(리부트 공식)을 알려 드리고, 제가 완독하고 난 후 느낀 점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첫 번째, 리부트 공식 On-tect
'Un tect를 넘어 On tect 로 세상과 연결하라'
Un tect라는 말을 아시나요?
말 그대로 ~ 컨텍트(사람과 사람이 첩촉을 뜻하는 말)가 없어진다는 뜻인데요.
그럼 On tect라는 말 의미를 대충 짐작이 가죠?
비대면이 일상화가 되어 있는 지금은, 특히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발령 시기인 만큼 Un tect를 넘어 On tect 시대가 도래 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즉,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접촉이 막힌 Un tect 시대는 온택트 온라인 대면으로 뚫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로는 들자면 회사의 업무를 자택에서 진행하는 자택 근무를 시행하고 난 후, 상부에 업무 보고를 하기 위해 다시 회사로 찾아가는 일은 없습니다.
"줌" or "유튜브" 라는 라이브 캠 플랫폼을 이용하여 상대방을 직접적으로 대면하지 않고 온라인 비대면으로 업무보고를 하고는 합니다.
이렇듯 모든상황에 맞게 더 이상 Un tect가 아닌 On tect로 세상을 바라보고 연결되는 수단을 찾는 것이 첫 번째 목표로 생각하고 시행하여야 합니다!!!
두 번째, 리부트 공식 Digital Transformation
'Digital Transformation으로 완벽하게 변신하라'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이란 아날로그 방식을 모든 상황과 경우의 수를 열어두고 디지털 기술과 접목하여 디지털 세계로 탈바꿈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로는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는 식당에서 활용될 수 있는 디지털 기술이 무엇이 있는지 고민하고 또 생각하여 접목시켜야 합니다.
웨이팅을 식당의 네임벨류를 본뜬 스마트폰 앱을 개발하여 미리 예약을 할 수 있다던가, 흔히들 볼 수 있는 회전초밥집에서의 터치패널 모니터를 이용하여 사람이 주문을 받아야 하는 아날로그 방식을 개선했다 라는 결과물을 내비치듯 상용화 가능한 서비스 기능들을 디질털 상용 식당으로 꾸려야 합니다.
세 번째, 리부트 공식 Independent Worker
'자유롭고, 독립적으로 Independent Worker로 일하라'
인디펜던트 워커란 속된 말로는 하고싶은 일을 독립적으로 자급자족할 수 있는 프리랜서라는 표현이 적당한 것 같습니다.
'워라벨'을 중요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에서는 가장 원하는 모습으로 생각되네요!!
안정적인 회사에서 먹고사는 생계와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내 꿈 사이에서 밀레니얼 세대는 후자인 꿈을 위해 살아가는 일상이 일반화된 것 같습니다.
두 가지 모두를 충족하는 Work & Life Balance는 현실적으로, 아니 엄청 많~~~~ 이 힘드니까요...〒▽〒
※인디펜던트 워커가 갖춰야 할 5가지※
① 코어 콘텐츠를 가져라
무엇이든 내가 관심이 있거나 해도해도 지겹지 않고 재미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코어 콘텐츠!
② 디지털 기술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문서작업, 파워포인트, 동영상 작업, 블로그 작업, 인스타그램 등등 디지털이 상용화되는 기술!
③ 셀프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만들어라
코어 콘텐츠가 탄탄하게 유지 된다면 그 주변을 알고 더욱 공부하여 뒤처지지 않게 투자하는 것 또한 방법!!
④ 네트워크를 관리하라
본인이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전업으로 인디펜던트 워커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일상생활, 금전적인 수입 등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자연스러운 흐름대로 흐르게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⑤ 돈 관리에 영리해져라
이 문장은,,, 여러분들도 다 잘 아시죠?? 자신의 꿈을 끊임없이 서포트하려면 돈에 관해 영리해져야만 한답니다.ಥ_ಥ
네 번째, 리부트 공식 Safety
'Safety, 의무가 아닌 생존을 걸고 투자하라'
카페든 술집이든 주변 사람과 가고 싶은 곳이 생겼다면 의심부터 하고 묻습니다.
"거기 안전해? 확실해? 괜찮대??"
불과 몇 달 전까지는 한 번도 고려하지 않았던 질문들이 이제는 자연스러운 질문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지금은 아무리 싸고 가성비가 좋다 하더라고 안전하지 않으면 눈길 조차 돌리지 않는 시국에, 안전에 대한 투자는 아끼지 말고 첫 번째 항목으로 자리매김하여 보완하고 또 노력하여야 합니다.
세이프티는 앞으로 모든 일상의 기준이자 전제가 된다는 것 을 뼈저리게 알아야 합니다.
이 책을 완독 하게 된다면 현재까지 내가 살아왔던, 혹은 지금 살고 있는 현실에 자괴감이 들 수도 있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어떠한 가치관을 가지고 앞으로 나의 미래를 살아가야 하는지를 깨우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을 시간이 없으시거나, 혹은 여건이 안되시는 분들 출근, 퇴근길이나 퇴근 후 간단하게 읽으시고 느끼는 바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취지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의 일부만 요약 한 부분이니, 책을 읽어보시면 더욱더 알찬 내용을 보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름이 물러가고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는 책 읽기에는 최적의 시기가 아닌가 싶네요.
커피 한 잔의 여유와 독서로 가을의 분위기를 만끽해보세요.
남은 9월에도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저도 많이 많이 독서해서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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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리부트:코로나로 멈춘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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